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민주당 초선의원,국회서 불륜문자 2시간 “오빠 말 명심할게요”,“여보 사랑해!” 충격

민주주의를 위해서 열심히 힘써주시는... 저얼라디언정당에 초선의원...

초선이랑 애정행각을 하나보네... 어자피 반대만 할꺼라서...  의회 활동은

가뿐하게 패스하는 조올라디언정당에 좆선의원... ㅋ



민주당 초선의원,국회서 불륜문자 2시간 “오빠 말 명심할게요”,“여보 사랑해!” 충격



“오빠 말 명심할게요”, “여보 사랑해!”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이 박모 여인과 2시간에 걸쳐 불륜 관계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현장이 포착돼 파문을 낳고 있다.

지난 25일자 일요서울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A의원은 대정부 질의가 진행 중인 지난 21일 오전 8시24분부터 10시21분까지 무려 2시간에 걸쳐 박 여인과 '여보’ ‘사랑해’ 등의 메시지를 SNS 프로그램 ‘카카오톡’ 으로 주고 받았다.

일요서울은 그 증거로 민주당 초선인 A의원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휴대전화 화면을 찍은 4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메시지 대화는 박 여인의 꿈 속에서 A의원이 바람을 피운 것에 관한 것으로 시작된다.

박 여인이 꿈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불안해하자 A의원은 “개꿈 신경 쓰지 마세요.꿈은 평소에 자기가 느끼거나 경험을 중심으로 그 욕구가 불만이 상기되면서 꾸어진다.네가 카스(카카오스토리)통해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불안해하는 마음이 나타나는 거야” 등의 메시지로 달랜다.

A의원은 또 “내가 분명 극단적인 행동과 말 자제하고 조절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고는 또 반복되는 거 싫다.이 싸이클에서 벗어나자 “등의 메시지도 보냈다.

박 여인은 A의원의 메시지를 받은 후 “응 노력할게 정말.오빠말 명심할게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A의원 “깨워서 미안해.얼른 다시 자요”라고 응답으로 마무리 한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가 알려지자 A의원은 “아는 여동생의 애정문제를 상담해준 것”이라며 “‘여보 사랑해’라는 문구도 유행 따라 먼저 그쪽이 하기에 나도 별 뜻 없이 했다”고 변명을 늘어 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일요서울이 공개한 A의원과 박 여인 사이의 대화 내용 전문이다.

박모 여인: 그것도 카스(카카오스토리) 여자랑(오전 7시57분)
A 의원: 머? 개꿈 신경쓰지 마세요(오전 8시 24분)

A 의원: 꿈은 평소에 자기가 느끼거나 경험을 중심으로 그 욕구가 불만이 상기되면서 꾸어지는 거야. 니가 카스 통해 바람 피웠기 때문에 네가 불안해하는 마음이 그렇게 나타나는 거야 (오전 08시 25분)

A 의원: 그러니깐 다신 그런짓 하지마. 경고야(08시26분)

A 의원: 내가 분명히 극단적인 행동과 말 자제하고 조절하라고 그렇게 얘기했고 손가락 걸고 엄창 걸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고는 또 반복되는 거 싫다(오전 08시28분)

A 의원: 언제나 잘못했을 땐 앞으로 진짜 잘하겠다고 하고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헤이해지고 무언가 마음에 안들면 뻑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그런 것이 반복되면 지치고…(오전 10시 14분)

A 의원: 이 싸이클에서 벗어나자 응? 서로 반드시 노력해야 달라질 수 있어.

A 의원: (중략) 마음 흔들리지 말고 당당히 담대히 상대를 향해 사랑을 갖고 표현해주고 신뢰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없다(오전 10시 17분)



A 의원: 사랑은 어떻게든 안헤어지려고 하고 자꾸 보고 싶은 거지 자꾸 자존심세우고 헤어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오전 10시 18분)

박모 여인: 응 노력할게 정말 (오전 10시 20분)
박모 여인: 오빠말 명심할께요 (오전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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