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9일 금요일

아래 기사 보고 너무 웃었다... 특히 댓글들 보고..이전정권과 현정권에 탓으로

정부는 그동안 어쩌고 이러고있다.. 너무 웃겼다...보조금이 많아 지면 누가

이득일까? 사용자이다.. 보조금을 정부가 먹나? 통신사서 먹나?  아니다...

사용자가 그만큼 보조를 받고 싸게 살수있다.. 그러나 이걸 없에버린 사람이

김대중이다... 그러나 현재 김대중 지지하는 사람이나 노무현 지지하는 특정지역

사람들이 정부탓을 하고있다.. 그리고 보조금이 많으면 사용자한테

비용이 돌아간다고? 역대 삐삐때부터 보조금이 많았으나...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

그러나 단점은 있었다.. 너무 자주 바뀐다는거.. 그러나 지금은 급변하는 세상이다

그때의 보조금 정책을 다시 활성해 해서 서민 어쩌고 하는데.. 서민들도..

최신폰 쓸수있는 기회를 줘야하지 않을까? 이걸왜 없엔사람 탓 안하고...

그사람들 지지하는 (전라도 + 현정부 싫어하는사람+ 지난정부 싫어하는사람..)

사람은... 어자피 그지역 사람이겠지만...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는걸까?

정말 어처구니 없다~ 댓글도 무조건 정부탓으로 돌린다..




휴대폰 판매점 “이러다 다 죽는다“ 아우성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3.03.29 / PM 04:09 
"점주들끼리 만나면 이러다 장사 접는 거 아니냐, 폐업이 속출하는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들을 해요. 여러 점포를 가진 데는 매장을 내놓고 싶어도 산다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고요. 권리금도 많이 떨어졌어요."

얼어붙은 통신 시장에 휴대폰 대리·판매점들의 한숨이 심상찮다. 보조금 규제가 심해지면서 휴대폰 판매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청와대가 나서 "이동통신 시장과열에 따른 제재 및 제도 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후 보름만의 일이다.

지난 27일 기자가 용산전자상가에서 만난 한 휴대폰 대리점주는 "손님이 없다, 아예 상담이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가면 줄도산 하는거 아니냔 소리도 한다. 생계형 자영업자인 판매점들은 아우성"이란 말도 덧붙였다.

■덩치 큰 대리점일수록 울상인 이유 

휴대폰 판매점들은 한동안 잘 나갔다. 90만원짜리 휴대폰 한 대를 팔면 많게는 50만원도 남았다. 소비자들에 할인해주고 남은 보조금이 모두 수익으로 잡혔다. 보조금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익도 천차만별이었다.

활황에 지난 3년간 휴대폰 판에선 '대형 매장'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점포 크기로 상권을 장악,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었다. 고수익에 남의 돈을 빌어 휴대폰 매장을 차리는 사람도 많았다.

이 점주는 "하루 한 두대만 팔아도 직원들 월급을 주고도 남았던 곳이 휴대폰 판매점"이라며 "한때 주요상권의 목 좋은 자리는 모두 휴대폰이 차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폐업한 용산 휴대폰 판매점들.

그러나 청와대 발표 이후 대형·다점포 점주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이런 점포들은 대부분 고비용 지출 구조로 운영된다. 비싼 임대료에 직원들 월급, 그리고 할부로 들여놓은 물건 값까지 영업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단 설명이다.

판매점에 휴대폰 판매를 재위탁하는 대리점들도 상황은 비슷했다. 대다수 대리점들은 이동통신사로부터 "물건을 팔아 나중에 원금을 갚는" 형태로 휴대폰을 들여온다. 예컨대 한 대리점에 100만원짜리 휴대폰 100대를 들여오면 물건값만 1억원인 셈이다.

물건이 잘 팔릴 땐 상관없지만, 반대의 경우 이는 그대로 빚이 된다. 안 팔린 휴대폰은 재고로 분류된다. 이동통신사가 반품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채권 문제가 심각해지면 이통사들이 이 재고를 다른 대리점에 이관해주는 정도가 전부다. 경기 영향에 재고를 이관받을 대리점도 없다. 할부채권으로 여신을 상쇄했던 대리점들이 '줄도산'을 걱정한다.

상황을 설명하던 대리점주는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판매되지 않아 채권문제가 발생한다"며 "채권 독촉이나 연체료 때문에 고충을 겪는 대리점들이 많다"고 말했다.

■갤럭시S3가 버스폰 되던 때부터...

휴대폰 대리점들은 시장 질서가 어지러워진 시기를 지난해 9월부터로 기억한다. 정부 규제보다 최신폰에 무더기 보조금이 실리기 시작하던 지난해부터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순환하던 휴대폰 교체 주기가 깨졌다고 본다.

지난해 9월은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3'가 출시되던 시점이다. 갤럭시S3는 삼성 스마트폰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되자마자 '버스폰'이 됐다. 시장에선 당시 삼성이 갤럭시S3에 보조금을 많이 태운 이유로, 애플 아이폰5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휴대폰 대리점주는 "비정상적인 보조금, 불규칙하고 비정상적인 보조금으로 소비가 앞당겨 이뤄졌다"며 "약정이 끝나지 않은 사람도 최근 1년 사이에 스마트폰을 다 바꿨는데 지금 수요가 있을리 없다"고 지적했다.
▲ 손님들 발길이 끊기면서 대부분 휴대폰 판매점들이 한산하다.

갤럭시S3가 한때 17만원까지 떨어지면서 출고가대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호갱'이라는 보도도 연이어 나왔다. 보조금이 집중 투하될때를 기다려 휴대폰을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었다. 갤럭시S3 할부원가가 규제로 70만원까지 오른 마당에, 이를 구매하겠단 사람이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이다.

때문에 업계서는 정부가 보조금 규제에만 집중하지 말고, 출고가 자체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이동통신사로 제품을 넘길 때 원가는 대리점도, 판매점도 모른다. 때마다 터지는 보조금 문제를 잡기 위해선 출고가 거품을 걷어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조금 풀리는 5월... 상황 나아질까

최근 만난 휴대폰 제조업체 임원도 최근 판매점 상황을 우려섞어 전했다. 그는 "대리점주들이 이런 상태로 계속 가다보면 2~3개월 안에 곡소리가 나는것 아니냐고 말하더라"며 "보조금 문제를 근본적으로 봐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통통신사들도 4월까지는 이같은 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5월 초는 휴대폰 시장 최대 성수기다. 통신사들도 5월 초에 맞춰 보조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집행이 얼마나 이뤄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4월 말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4도 하나의 변수다. 통상 신작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기존 구형 제품들에 쏠리는 보조금 규모가 커진다. 대리점이나 판매점들은 갤럭시S4 판매량 그자체보다, 이를 미끼상품으로 내방 고객을 늘리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 휴대폰 판매점 관계자는 "5월 이후 (보조금이) 조금 움직이기는 하겠지만, 어느 정도가 될지 가늠 할 수 없고, 갤럭시S4 효과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다"면서도 "갤럭시S4가 나오면 사람들이 매장엔 들릴지 모른다는 기대감은 있다. 지금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을 갖고 또 헛소리하는 민주당이다...

개성공단을 보고 모든 국민들이 볼모들이 라고... 불쌍하다고...

차라리 사업을 포기하고 국내나 베트남등에 확장하는게 더빠르겠다고...

모든 국민이 이러는데.. 민주당을 추종하는 그쪽 지역사람 얘기만 듣나보다

그래서 투표하면 전라도에서는 95대 3 그리고 기타 심지어 99대 1식에 결과가

나오는거 아닌가? 이건 모두다 아는 사실이다.. 전라도 사람들고 안다....

심지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그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ㅎㅎ

개성공단 돈으로 북한이 먹고 살고 그런다고 외국 언론등에서 연일 때리는걸

왜 민주당만 모를까? 아니.. 민주당+이정희당+전라도 사람들만 모를까?




"전쟁하겠다는 '北 김정은' 날아든 직격탄"

최종수정 2013.03.29 10:47기사입력 2013.03.29 10:31

문희상 "北, 벼랑 끝 전술 결말은 벼랑 끝 추락"정치경제부 김승미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북한의 군사 도발 위협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벼랑 끝 전술의 결말은 벼랑 끝 추락"이라며 "북한 당국은 7000만 겨레를 볼모로 한 한반도 전쟁 위협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은 어느 한쪽의 승리가 아니라 7000만 겨레의 공멸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한 신뢰구축을 새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으로 잡은 것은 백번 천번 옳고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지금 같은 초긴장 국면에서도 쉼 없이 돌아가는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남북이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서 "박 대통령은 진일보한 계획을 세워달라. 민주당도 이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폭로한 진선미 의원의 이메일 해킹 사건과 관련해 "경천동지할 헌정사상 초유의 일 발생하고 있다"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2013년 3월 28일 목요일

방송에서 안랩 관계자가 떠들던 얘기가 생각난다... 아래 기사 보니..더웃긴다..

전문가들이나 분석했던 사람들이 그랬다..백신 업데이트를 통해서 감염된거 같다고

그런데 방송에 안랩 관계자가 나와서는..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했다면 이런일이

없었다고 뻔뻔하게 말을 했었다.. 그것도 정부에서 유언비어 퍼트리는것 같다는

말투로 말이다... 그런데.... 처음 분석때도 그렇고..... 이내용을 보면 또 그렇고..

어처구니 없다...  나중에또 딴소리 하겠지? 우린 알렸다~ 이러면서..

자기들 미화를 할려고 하겠지...







"안랩, 해킹 책임 본지 보도 공식 인정"


손경호 기자 sontech@zdnet.co.kr 2013.03.29 / PM 00:18 안랩, APC, PMS, 3.20 전산망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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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지난 20일과 22일 특종보도했던 대로(“악성코드, 안랩-하우리 모듈 통해 유포”, "백신회사 로그에 ID가 없다") 안랩이 최근 전산망 마비 사고와 관련해 농협에 대한 자체 보안결함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안랩(대표 김홍선)은 29일 "농협에 공급하고 있는 패치관리시스템(PMS)인 '안랩 폴리시 센터(APC)' 서버의 로그인 인증을 우회할 수 있는 '로그인 인증 관련 취약점'으로 인해 악성코드가 내부망으로 배포됐다"고 밝혔다.


기존 관리자 권한의 ID와 비밀번호가 유출됐다는 발표와 달리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자사의 관리소홀 책임을 인정한 것이다.


안랩측은 "농협 이 외의 고객사의 경우 좀 더 명확한 조사를 진행 한 후 추가적으로 분석결과를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으로 APC 보유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정책점검과 서버 로그인 인증 우회를 차단할 수 있는 '보안정책점검툴'을 27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안랩은 앞서 공격 발생 당일인 3월 20일 17시 49분 긴급 V3 엔진 업데이트 및 18시 40분에 전용백신을 배포하고, 25일 고객사를 대상으로'APT 트레이스 스캔'을 제공했다.


또한 25일 기업 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변종악성코드 추가배포 징후를 포착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후 27일 변종에 대비해 PC 부팅영역(MBR)을 보호하기 위한 'MBR 프로텍터'를 고객사에게 전달했다. 이에 더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APT 트레이스 스캔'을 안랩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관리 소홀, 제품 기능 상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신속히 보완대책을 강구 중이며 고객사인 농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자신들 한건 운동이라던지... 혁명이라던지..어떻게든 꾸미려고하면서...

정작 전세계가 인정하는 성공한 혁명을 왜 구테타라고 떠들까? 정작

실패한걸 운동이라고 떠들고 있지 않은가? 역사 왜곡은 자신들이 하면서...

자신들 관련된 모든건 찌라시들이 이난리를 부리는거지? 이전 기사와

마찬가지로... 자신들 지지하면 당연히 방송 출연되는거고... 자신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지지하면.. 방송 출연 안되고 논란이 되는것처럼... 유독 전라도

지역에서 이러난 일들만 이럴까? 그러면서 다른 지역 사람을 대표로 추대하는...

어처구니 없는 지역애들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5·18이 ‘폭동’이라고? “광주가 뿔났다”
5·18 비방 증거 자료 수집 법적 대응키로… 5·18 왜곡 내용 찾는 청소년 단체도 조직하기로
이재진 기자 | jinpress@mediatoday.co.kr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도를 넘은 비방에 5.18 관련단체와 광주시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일간베스트저장소 사이트에서 전라도 사람을 '홍어'라고 비하하고 국가가 인정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서슴없이 규정해 비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강력히 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5.18 기념재단과 전남대 5.18 연구소, 광주시, 광주시 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인터넷 누리꾼과 블로거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특히 누리꾼들의 5.18 비방 내용이 지난 1월 지만원씨의 대법원 판결 이후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대법원 판결을 오독해 5.18에 대해 비방하면서 왜곡된 역사 인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대법원은 2008년 1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한다',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돼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갖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당한 지만원씨에 대해 무죄를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고 명예훼손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1심에서도 재판부는 "지씨가 글에서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고 5.18 관련단체의 구성원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집단표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하지만 재판부는 "5.18민주화 운동은 그 법적 역사적 평가가 확립된 상태"라고 밝혔다.
5.18은 민주화운동이 맞지만 지씨의 비방행위는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아 명예훼손죄로 성립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5.18 기념재단 측은 대법원 판결 뒤 "대법원이 이번 판결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법적 역사적 평가가 확정된 상태라고 전제하면서도 지씨의 비난이 개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로는 볼 수 없다고 판시한 것은 구차하고 해괴한 논리가 아닐 수 없다"면서 "국가기강과 국군의 사기를 문란하게 한 지만원에게 면죄부를 준 이번 대법원 판결이 5.18 정신을 짓밟는 신호탄이고 왜곡과 폄훼의 전주곡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5.18 기념재단 진실조사팀 관계자는 27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당시 대법원 판결 이후 우려한대로 대법원 무죄 판결을 마치 5.18은 폭동이라고 오용해 비방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면서 "지난 2월 관련 단체와 공동대응하기로 하고 일베 등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일반 블로거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실조사팀은 인터넷에 올라온 5.18 비방 내용을 캡처해 증거 자료로 보관 중이다. 자료를 확보하고 법률 자문을 받은 뒤 소송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주시도 인권담당관실에 해당 문제를 전담키로 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광주시 인권담당관실은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비방에 대해 5.18 기념재단이 법률 대응을 하면 행정적 지원을 하는 방식"이라며 "법률 대응팀과 사이버 대응팀을 구성해서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불특정 다수가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 법적으로 표현의 자유 문제와 상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법적 대응에 어려움도 예상된다.
  
▲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 '사태'라고 비난한 사이트 화면.
 


  
▲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하는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물



광주시 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 비방에 대해 청소년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1일 개최된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청소년 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올려 통과시켰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에 대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데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5.18에 대한 비방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사 속에서 있어서는 안될 문제다. 계속 5.18를 폄훼하는 행위가 계속된다면 국민 통합도 어그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동해표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반크'를 패러디해 가칭 '5.18 청소년 반크'를 조직화하기로 했다.
'5.18 청소년 반크'는 인터넷상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내용을 정정하고, 악성 비방글에 대해서는 개설한 카페에 신고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광주시 교육청 학교안전생활과 민주인권교육센터 신수연 주무관은 "5.18 기념 재단 측이 적극적으로 비방 내용을 고소고발하는 방식이라면 저희 쪽에서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을 바로 잡아주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역할 분담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찌라시에 대표인.. 일명 찌라시안과 머데어 오널 이라는

인터넷 신문사중 한곳이다.. 미디어오늘은 새누리당 소속 선거운동 경력이 있다고

문제가 있고 부적절하다고 지금 난리다...

그런데 재미난건 민주당 응원하거나 지지하거나 선거운동을 도와준 사람들은

아무소리 안하고 오히려 옹호 하고 당연하다고 했던 미디어오늘이 논란이라고

떠들고 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쓰레기 언론을 내놓는지를 알수있다...

같은 시선으로 본다면 김재동이나 김미화나 박중훈등 야당 지지하고 선거운동에서

지지 성명하고 떠들던 사람들역시 똑같이 봐야되는데.. 새누리당 지지한경력으로

논란이라고 떠드는.. 이런... 찌라시를.. 뿌리는...... 그냥 웃음만 나온다.......

이러니 찌라시구나..... 한다는....ㅎㅎ


고성국 이어 임백천 KBS ‘세대공감’ 진행 논란
나경원 전 의원 선거운동 경력… “TV진행자로 부적절” 반발
민동기 기자 | mediagom@mediatoday.co.kr  



봄 개편을 앞두고 ‘낙하산 라디오MC’ 논란에 휩싸인 KBS가 이번에는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 KBS는 임백천 씨를 KBS 2TV <세대공감>(현재 강석우‧오정연 아나운서 진행) 새로운 MC로 기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KBS 2TV <비타민>의 진행자 정은아 씨를 하차시키는 대신 새로운 MC 투입을 고려 중이다.
개편에서 진행자가 교체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내부 논의절차가 생략됐다는 점이다. KBS 한 PD는 “개편을 맞아 새로운 MC로 교체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내부논의 과정이 생략된 채 일방적인 통보식으로 전달되고 있다”면서 “다큐와 라디오 부문에 이어 예능까지 회사가 밀어붙이기식 개편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부에선 임백천 씨의 ‘경력’을 문제 삼기도 한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의 한 관계자는 “임백천 씨의 경우 절차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선거운동을 한 경력이 있다”면서 “역사 다큐와 라디오 진행자 논란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비슷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이번 개편이 관제‧졸속 개편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임백천 씨는 지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당시 진행자로 기용될 때에도 ‘선거운동 경력’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면서 “TV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임 씨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어제(27일) 오후 <비타민> 녹화를 1시간여 앞두고 담당 PD는 황당한 지시를 전달받았다”면서 “정은아씨는 다음 녹화부터 교체할 예정이니 오늘 녹화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것이다. 제작진과 일부라도 논의한 적이 없었다. 제작진이 그 전에 교체 필요성을 언급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kbs본부는 “그냥 본부장과 국장에 의해 일방적으로, 불과 녹화 당일 1시간 전에 전달되었을 뿐”이라면서 “이런 경우는 김인규 사장 때도 없던 일”이라고 지적했다.

kbs본부는 “<세대공감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면서 “제작진은 아무런 교체 의사를 밝힌 적이 없었는데 위에서 일방적으로 교체 지시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kbs본부는 “우리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바로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시사기능을 말살하는 등 관제 개편을 통해 KBS를 정권에 헌납하려는 길환영 사장의 관제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MC 교체와 관제, 졸속 개편을 온 몸을 다해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측은 “프로그램 진행자 문제는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면서 “확정된 안은 아직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봄 개편에서 KBS 제1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고성국 씨와 기업인 최모 씨가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라디오PD들은 지난 27일 총회를 열고 이들 인사의 진행자 기용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 라디오 PD는 “새로운 진행자를 선정함에 있어 과정상의 문제점에 대해서 PD들이 공감했고, MC성향에 대해서도 대부분 문제의식을 공감하는 분위기였다”면서 “특히 고성국 박사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에 편향적 인사라는 지적이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PD는 “만약 사측이 고성국 박사와 최 아무개 씨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KBS PD협회 차원에서 입장을 밝힐 것이고, 그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으면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라디오 PD들은 오늘(28일) 중으로 라디오센터장을 면담, 총회에서 논의된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봄 개편을 앞두고 KBS가 다시 한 번 내부갈등에 휩싸이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북한을 위해서 바친 개성공단....."북 달러박스"

ㅎㅎ 역쉬.. 언론 통제를 누가하고 있는지... 이기사를 보면 ....

알게될것이다... 두정부에서.. 얼마나 퍼줬으면.. 핵도 만들고...도발도 하게만들고

이래도 할말이 있을까?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을 위해 정당도 만들어주고....

대표적인 정당이 이정희 정당이다.. 그 정당 사람들을 보면 전부 노무현 사람들이다

개성공단에서 핵을 보유하게된 북이 중국까지 끌여들여 돈을 벌려고 하나...

아직까진 여의치않고...  그냥 웃음만 나올뿐이다.. ㅎㅎ 이러고 한민족?

감금의 대상으로까지 북한은 생각하고있다.. 그러나 현정부와 여당만 제대로

인식을 하고있고.. 여당만이 지금 손을 잡아야한다..달래야한다..잘해줘야한다..

전쟁만은 막아야한다..겁을 먹고있다.. 나라를 다시 만들어야된다 하여도...

위험을 무서워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언제까지 어리광을 계속 봐주고 달래야

되는것인가?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야당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를 안보나? 단한번도 본적도 없나? 의문이군...


aesong up and running after North cut hotline

'北 달러 박스' 개성공단, 도발 위협 속에도 근로자 늘려

Mar 29,2013
Trucks and passenger cars yesterday drive through gates for the Customs, Inspection and Quarantine Office in Paju, Gyeonggi, near the inter-Korean border, to enter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The traffic to Kaesong was allowed yesterday though North Korea cut off all military hotlines on Wednesday. By Kim Sang-seon.
North Korea opened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to South Korean commuters yesterday, one of its major cash cows, a day after the regime cut off all military hotlines used to operate the cross-border complex.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Unification and the Blue House, a total of 424 South Korean commuters crossed the border to work at the inter-Korean business complex on three occasions - at 8:30 a.m., 9 a.m., and 9:30 a.m. - approved by North Korean authorities.

“Usually, there are about 700 to 800 South Korean workers,” a Blue House official told reporters yesterday at a closed-door meeting.

“The matter of the commuters is being handled by the Kaesong Industrial District Management Committee.”

The official said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two Koreas in regards to the cross-border complex is being conducted through “1,300 ordinary telephone lines,” in order to make international calls or fax messages.

The Kaesong Industrial District Management Committee is a multilateral organization formed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d the North Korean regime, as well as Hyundai Asan, located in Kaesong.

According to the Blue House and the Unification Ministry, a total of 755 South Koreans stayed at the complex yesterday, and 405 returned to the South.

“There is no drag on operating the complex at this moment,” the official said.

“So we are closely monitoring the situation, led by the Unification Ministry. President [Park Geun-hye] also ordered us to make the safety of commuters a top priority,” the official added.

Pyongyang notified Seoul on Wednesday that they had cut off all military hotlines from the east and west coasts in anger over the ongoing Seoul-Washington joint war games.

The hotlines were used for communication between the two Koreas to exchange the daily list of commuters working at the cross-border complex.

On March 12, the North disconnected five hotlines between Seoul and Pyongyang that are connected through the border village of Panmunjom, for the same reason.

It is not the first time that Pyongyang cut communications with Seoul or disrupted the operation of the complex.

In December 2008, the North restricted South Korean workers’ access to the complex for 12 days, upset by some anti-Pyongyang civic groups’ sending leaflets critical of the regime into its territory.

In March 2009, the North also cut off military channels with Seoul for 12 days, denouncing the Korea-U.S. joint military drill Key Resolve and restricted access to Kaesong for three days.

In May 2010, in protest of the so-called “May 24 sanctions” by the Lee administration, the North cut off communication lines in Panmunjom between May 26 and Jan. 12, 2011.

In the wake of the shelling on the Yeonpyeong Island in November 2010, the North also blocked access of the South Korean commuters for 27 days.

A South Korean government official told reporters that a complex shutdown is not an option for them.

According to a statistic by the Unification Ministry, the complex has a total of 123 South Korean companies and 54,234 workers that are composed of 53,448 North Koreans and 786 from the South. The annual profit that the North earned from the complex in 2012 was about $80 million, as the monthly salary for each North Korean worker was $134 on average.



By Kim Hee-jin [heejin@joongang.co.kr]

2013년 3월 26일 화요일

아래의 기사에 sain0125라는 트위터 계정에 한사람이 이런얘기를 하고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북한은 핵을 가지면 안되나? 그냥 웃음이

나온다.... sain0125 라는 사람한테 말하고싶다... 누가 안된데? 목적이

문제인거지? 지금 북한에서 핵을 갖고 뭘하고있는지 sain0125는

상황을 전혀 모른다~ 그동안에 대외적인 뉴스에 나온걸 안본 모양이다...

아니면 북에서 살고있어서 잘 모르던지.... 무지한 사sain0125 를 위해서

얘기를 해주려 한다... 가장큰 문제는.... 그걸로 협박을 하고있고...

협상을 할려고 하니 문제인것이다.. 순수한 목적이 없다.... 이란같은 경우를

보면 쉽게 알수있다.. 이란은 핵보유관련 공개적으로 얘기를 하고 국제사회에서

욕을 하면서 현장 검사등에 응해라 했을때에 모든걸 수용했다.. 그리고 그걸로

협박도 없고 협상도 없었다.. 보유하고있다가 다였다.. 이래도 sain0125는 차이를

모를거같다.. 정답은? 공부를 해라.....







2013-03-27 10:34:25
151
왜 북한은 핵을 가지면 안 되나?
이미 있는 핵을 없애라고만 하면 누가 치우겠는가
북한의 핵이 눈에 가시인것은 우리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일본 뒤 봐주기에 지나지 않는다




北 “한미가 핵전쟁 상황 조성, 안보리에 통보”
  • 입력시간
  • 2013.03.27 (07:50)
  • 단신뉴스
북한은 미국과 남한의 도발로 한반도에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는 점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에서 "한국과 미국의 핵전쟁 도발로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유엔 안보리에 공개 통고하고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단계에 진입한다"고 위협했습니다.

성명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은 이제 현실적인 의미를 갖게됐다"며 미국이 핵무기의 수적 우세를 믿고 있지만 결국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미국의 핵우산만을 믿고 있다면서 북미 간에 싸움이 터지게 되면 핵타격의 여파가 어떤 것인지 맛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성명은 미군 B-52 폭격기가 지난 25일 한반도에서 북한에 대한 핵타격 연습을 했고, 한미 양국이 전면 핵전쟁을 감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도 꾸며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라도 출신들끼리의 결혼 한혜진이 전라도를 숨기고 싶었다고 하다가

이제는 공개가 된상태이다.. 그리고 남친과의 헤어짐 어떻게 보면

한혜진이 피해자인것처럼 언론에서도 계속 보도를 하고 방송에서도

한혜진씨 힘내세요..뭐이런 기사가 났었고..방송에서도 그런말이 나왔다..

그러나 결과를 보라... 대충 이야기가 맞춰지지 않는가? 한혜진이 기성용이

더좋으니까.. 아니면 기성용이 한혜진을 뺏은? 한혜진이 기존 남친을

버린? 이런 상황이 뻔하게 보인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갑자기 사라졌다.. 힘내세요..이글도

없어졌다..그러더니..이제는 전라도 출신끼리에 연예설 결혼.............

안봐도 알겠군..



기성용-한혜진, 카타르전 후 데이트 포착
기사입력 2013-03-27 10:31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혜진(33)과 축구선수 기성용(25)의 비밀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두 번의 열애설에도 극구 부인했던 두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난 카타르전 이후 두 사람은 비밀리에 만남을 가지며 스캔들은 사실처럼 비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단독 포착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경기 카타르 전 이후 27일 자정께 만나 2시간 남짓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스캔들을 뿌린 스타들답게 두 사람의 만남은 007작전을 방불케했다는 것이 디스패치의 전언이다.

기성용은 자신의 고교 동창이자 배우인 김우영에게 한혜진의 픽업을 부탁, 이에 김우영은 방배동 서래마을로 한혜진을 직접 데리러 갔다. 한혜진을 픽업해 논현동으로 데려다준 김우영은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이후에도 자택으로 데려다줬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이 바로 기성용의 절친인 김우영이었던 것.


이후 기성용은 한혜진과의 만남 뒤 서울 청담동의 한우집에서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고, 김우영 역시 한혜진을 데려다 준 이후 이 자리에 합류했다.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며 디스패치는 기성용의 최측근을 통해 “8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 서로 교감하는 부분이 많다”며 “올해 여름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덧붙였다.

지난 해 8월 한혜진이 진행하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기성용과 한혜진은 이후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기성용이 축구대표팀 자체 평가전에서 ‘HJ SY 24’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관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당시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onlienews@heraldcorp.com
이게뭐 하루이틀인가? 뭐가 새로운가? 솔직하게 이정희당과 함께

의문설을 제기한 정당이 또하나있다.. 바로 민주당이다 지금 민주통합당인가?

그러나 그정당은 이정희가 욕처먹는거보고 조용히 일단 한발 뒤로 빼고있다

그뿐인가? 연평도 포격당시 전라도 출신에 장병이 죽자 전라도 출신의 부모가

전라도에서 올라와서 정부가 그랬냐고 아군 누구냐고 이랬던 일도 있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북한은 한민족으로 대접할려고 하는

전라도 지역출신들이.. 정작 같이 살고있는 이웃을 못믿고 폭침을 하는

빨갱이들의 말을 믿고 오직 빨갱이만을 위한 정치를 할려고 하는가?


폭침 안믿는 ‘이정희당’ 천안함 추모식 불참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은 26일에도 통합진보당은 천안함이 북한에 의해 폭침됐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고수했다. 진보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날 오전 개최된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기 되는 날”이라며 “당일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장병들과 98금양호 선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희생자를 추모하면서도 ‘사건’ ‘사고’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폭침 사실을 부정하는 진보당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북한은 조금도 비판하지 않고 “서해,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만 했다.

이정희 대표 등 지도부는 추모식에 불참하고 지역 일정을 수행했다. 이 대표는 현대제철 파업 주도로 구속된 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 신장현 부지부장 면회로 충남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