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9일 수요일

[그지들로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 자퇴

일단 학교 비리는 비리고.. 이재용 부회장 아들은 사회적배려대상자가 왜아닐까?

배려자라는 말이 그지깽깽이들한테나 사용하는걸로아나?

암튼 이래서 무식한 애들한테는 아무리 설명하고 얘기해주고 초등학교 다니게해도

주변사람을 고생시킨다니까... 지금 상황을 봐라... 이상황을 봐도 배려자는 100%

배려자다... 어딜가나 입에 오르고 심지어 방송에도 나오고 이난리인데...

배려자에 해당되는게 맞다.. 거지들만 배려를 받아야되는게 아니다.... 그지들아...

영훈국제중 이재용 아들이 다니는게 불만이면 지들이 이재용만큼 세금을 내던지...

세금 내지도못하고..학교에 투자를 해보던지..투자도 못하지? 그지들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 자퇴 서류 제출… 등교 안했다
데스크승인 2013.05.30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 자퇴 /연합뉴스
영훈국제중 입학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13)이 자퇴하기로 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영훈국제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 부회장의 아들은 자퇴서를 제출하고 이날 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회장측은 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영훈국제중에 입학한 아들이 논란을 빚자 그동안 학교 측과 대책을 논의해오다 학교를 자퇴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교육청의 감사 결과 등에 상관없이 학교를 다니기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진작부터 국내와 해외의 학교를 알아봤다"면서 최근 일고 있는 부정입학 의혹이 자퇴의 계기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영훈초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이 같은 재단인 영훈국제중의 신입생 모집에서 한부모가정 자녀 자격으로 사회적 배려자 전형에 지원해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교육청이 영훈국제중의 입시 비리 의혹을 감사한 뒤 고발하면서 검찰 수사도 시작됐다.

아직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부정입학 의혹마저 제기됐다.

29일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학교관계자로부터 이 부회장의 아들이 부정입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 자퇴 결정. 사진은 서울북부지검이 입시비리 의혹을 받는 영훈국제중학교를 28일 저녁 압수수색한 가운데 이날 서울 강북구 캠퍼스에서 검찰이 압수수색한 상자를 트럭에 싣고 정문을 나가고 있는 모습. 검찰은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성적 조작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이 학교 교감 등 관련자 11명을 고발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美 언론 ‘서울시 간첩사건’ 상세 보도

미국 언론에서 서울시 간첩 사건 관련해서 연일 뉴스에 나오고 상세하게

설명까지 해가면서 언론을 통해서 공개를 했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 신문이나

언론사등 방송에 나오지도 않는다...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기사는

여당이나 현정부에 상당히 많은 이득이 되는 기사이다.... 왜? 박원숭이가

시장전부터 빨갱이 소리들었으며.. 빨갱이조올라디언 정당에서 지지를받고

서울시장으로 됬으니 말이다... 그런데..왜이런건 언급조차 안되고 검색도

잘안되는것일까? 신기하다.. 정부에 이득되는 기사인데.. 정부에서 이득되는걸

막고.. 손해보는 기사만 내놓는 언론 탄압을 해서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美 언론 ‘서울시 간첩사건’ 상세 보도
디지털뉴스팀

서울시 공무원 신분이면서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탈북 화교 유모씨(33)의 사연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탈북자냐 간첩이냐…한국, 의심의 눈초리’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1면 등 3개 면에 걸쳐 싣고 유씨의 체포 과정과 재판을 둘러싼 논란을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사건은 한반도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곳 사람들은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할 정도로 민감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 정보 당국은 북한이 탈북자를 가장한 간첩을 침투시키거나 탈북자들에게 간첩 행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판단에 따라 한국 정부는 탈북자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탈북자들은 이런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유씨가 간첩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것은 여동생의 증언에 따른 것이었으나 이후 여동생이 강압에 의한 거짓 진술이었다고 말을 바꾸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유씨의 성장과 탈북 일화, 서울시청 공무원 활동, 체포와 재판 등에 이르는 과정도 소개했다.

2013년 5월 9일 목요일

[개절라더] 정청래 "영어는 싸이가 나은데… " 발언 논란

정청래가 누군진 모른다..그러나 조올라디언이라는건 알겠다.. 그리고

빨갱이.. ㅋㅋ 조올라디언에 빠질수없는 연관어다..빨갱이들... ㅋㅋ

영어는 싸이가 나은데 노래는 한국어로부르고.. ㅋㅋ 이게뭐..개뭐같은

소리야.. ㅋㅋ 싸이는 노래만 한국어로 부르고 그외 사람들한테

무조건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인사하고..영어로 끝낸다... 가끔 중간이나

끝에 한국말사용하고.. 차이? 쓸때써야된다는거지.. 국가원수가 어쩌고?

솔직히 개조올라디언들이 국가원수 대접은 하고 말하는거냐? ㅋㅋㅋ

그리고 핵대충이 영어로 말하다 개망신 당한거 기억못하냐? 영어로 말해서?

아니지.. 아무도 못알아먹는 영어로 말해서 개망신 당했었지..국제적으로~ ㅋㅋ

뇌물현? 깝치다 다른 나라의회나 정상회담도 제대로 못했던 대표적인

라디언 대표였지.. 아~ 한군데서 연설했다.. 쩍빠뤼의회에서... ㅋㅋㅋ

가서 위안부어쩌고 정신쩌빠뤼 독도우리꺼 이런얘기했냐? 아니..그것도 못했어..

ㅋㅋ 그리고 핵대충이처럼 써있는거 제대로 못읽은것도아니고..박근혜대통령님은

쓴거없이 그냥 생각한데로 그냥 영어로 하고픈말 다하고.. 그랬었다..

정청래 저건 개Fuck YOu 이건 알아듣겠지.. ㅋㅋㅋ 너한테하는거야..라디언아..ㅋ




정청래 "영어는 싸이가 나은데… " 발언 논란



2013-05-09 16:46 | CBS 조근호 기자블로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 의회 영어 연설을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의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 실력은 싸이가 한 수 위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영어로 연설하고 싸이는 한국말로 노래한다. 누가 더 자랑스러운가"라는 글을 올렸다.

박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연설을 한 것을 문제삼은 것인데 비판적인 반응이 적지 않다.

한 네티즌은 정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박 대통령을 싸이에게 비교하냐"며 "나라를 대표해 미국에 가서 연설을 하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X소리를 지껄이느냐"고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은 "영어는 세계의 공통어"라며 "기본적인 발음을 구사할 수 있고 문장의 간결함이 그 정도면 당연히 방문국의 의원들을 위해 영어 스피치가 옳다"고 주장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단독]경찰, 대기업 회장 性접대 동영상도 확보[단독]경찰, 대기업 회장 性접대 동영상도 확보
서호주, 고래상어와 수영하기 축제男과 女, 화해할 수 없는 차이와 투쟁의 관계…연극 '채권자들'이처럼 논란이 확산되면서 정 의원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삭제했고, 정 의원의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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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영어연설에 '긴장한 듯' 朴 ..
"DMZ에 세계평화공원을"...박 대통령..




지금까지 6차례였던 한국 대통령의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박 대통령을 비롯해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어를 사용했고,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국어로 연설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2013년 5월 6일 월요일

[찌라시 머데어오널 기사다] 조선·동아의 검색 어뷰징, 네이버는 왜 방치하나

네이버에서 북조선빨갱이머데어오널 기사 잘 안올린다고 난리다...

바보들인가보다.. 방식에 차이를 전혀 모른다... 네이버는 기사를

원하는것만 볼수있도록 변경이 되었다... 어느 신문사인지 아닌지도..

사용자가 선택하게 되있다... 이말은 아래 저렇게 조선동아만 나온다고

난리부리는 조올라디언머데어 오늘은 뇌가 없어 모르나보다..... ㅎㅎㅎ

머데어 오널은 대선때 그렇게 광고를 했는데.. 결국에 조올라디언이 추종하는

애가 대통령 못됬는지를 모르고있다.... 그걸 알면.. 왜 아래 머데이 오널이

안오는지 답을 쉽게 찾을수있을텐데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갈처줄게... 어자피 조올라디언들은 무슨말 해도 못알아처먹긴하지..ㅎㅎ

선동질 빨갱이질 조올라디언질 이렇게 하면.. 아무리 좋은 기사도 안올라오는게 정석이다

또한가지 ? 그건 뇌없는 머리 잘굴려서.. 아니면 정은이 한테 물어봐서 알아봐라~ ㅋ



5월6일 오후 네이버의 최대 인기 검색어는 “동대구역 자해 소동”이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무려 100여건의 기사가 나온다. 첫 보도는 이날 오전 5시24분 YTN 보도. 한 남자가 자해소동을 벌여 신고를 받고 병원에 옮겨졌다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사건·사고 소식 같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이 남자가 생식기 일부를 잘라냈다는 기사가 뜨고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이날 아침부터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합뉴스가 오전 8시21분에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 생식기 절단 소동”이라는 제목으로 ‘생식기’라는 단어를 처음 내걸고 난 뒤 잇따라 자극적인 제목이 쏟아졌다. 아시아경제는 거의 같은 내용으로 “동대구역서 끔찍한 자해 소동 ‘칼로 고환 잘라’”라는 기사를 내걸었고 경향신문은 “커터칼 자해男, 자른 것이 하필…”이라는 ‘고로케’ 스타일의 기사를 내걸었다. 상당수 신문들이 피 범벅이 된 끔찍한 현장 사진을 모자이크를 해서 내보내기도 했다.

  
 
 
MBN은 이날 하루 동안 동대구역 자해 소동 관련 기사를 무려 9건이나 쏟아냈다. 기사 내용은 모두 같다. 제목만 “충격”, “누리꾼 이거 진짜에요?”, “셀프 거세, 살다보니 이런 일이…”, “피 묻은 무언가… 경악”, “현장사진 유포돼… 너무 끔찍해” 등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동아일보도 7건의 기사를 쏟아냈다. 이 신문은 “어릴 때 안 좋은 경험 있어”라는 기사를 전송하고 두 시간 뒤에는 제목만 바꿔 “생식기 절단, 사연 알고 보니”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지난달 1일 네이버 첫 화면 개편 이후 검색어 낚시가 부쩍 늘어났다. 뉴스스탠드 도입 이후 첫 화면에서 네이버 뉴스가 사라지면서 대부분 언론사들이 적게는 반토막 많게는 10분의 1, 20분의 1 수준까지 페이지뷰가 급감했다. 일부 언론사들이 줄어든 페이지뷰를 만회하기 위해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중심으로 낚시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제재조치가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3일에는 “마음 뭉클해지는 문신”이라는 글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의 한 대학생이 자신의 어머니가 죽기 전에 남긴 편지 내용을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는 내용이다. 네이버에는 이 내용의 기사가 60건이나 떠 있다. 조선일보는 이 기사를 제목만 바꿔서 4건이나 전송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엄마한테 전화해야지”라는 제목의 기사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연 들어보니”라는 제목의 기사와 정확히 같다.

  
 
 
지난 2일 조선일보는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라는 제목의 검색어로 트래픽 ‘낚시’를 했다.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는… ‘역시 살아있네’”,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 남자 배우는 황정민, 여자 배우는?” 등의 기사를 5건이나 쏟아냈다. 역시 이날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떠서 여러 언론사들이 앞 다퉈 낚시 경쟁을 했던 기사다. 조선일보는 이날 저녁 “현아 코스프레돌 1위”라는 검색어를 담아 서너시간 간격으로 5건의 기사를 쏟아냈다.

  
 
 
“수지 휴식 중 포착”, “박지민 엽기 사진”, “이효리 미스코리아”, “로이킴 공식 입장”, “서유리 교복 셀카”, “김사랑 산악 바이크” 등도 지난 며칠 사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신나게 ‘낚시’ 경쟁을 했던 검색어들이다. 언론사들 사이에서는 “요즘은 조선·중앙이 마이너 언론사들보다 더한다”는 푸념이 나돈다. “조선·동아가 물량 공세를 쏟아부으면서 오히려 뉴스스탠드 이전보다 페이지뷰가 더 늘었다”는 과장된 소문까지 나돌 정도다.

“가난한 언론사들은 수십명씩 낚시 알바를 쓰기도 어렵다”는 푸념과 함께 “이제라도 우리도 검색 어뷰징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돈다. “검색 어뷰징 안 하는 언론사가 거의 없다”는 관측과 함께 “뉴스스탠드 이후 네이버가 검색 어뷰징을 어느 정도 용인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아직까지 뉴스스탠드 후속 대책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NHN은 지난 3월, 검색 어뷰징을 문제 삼아 15개 언론사의 검색 제휴를 중단한 바 있다. 종합일간지 A사와 타블로이드판 주간지 I사, 소비자 문제를 다루는 인터넷 신문 S사, 경제 주간지 C사, 연예·스포츠 전문 인터넷 신문 A사 등이 네이버 검색에서 퇴출됐다. NHN에 따르면 이 언론사들은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반복 전송한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퇴출된 언론사들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맞춰 기사를 쏟아내면서 검색 결과에서 뒤로 밀리면 제목만 바꿔서 다시 노출하거나 내용을 조금씩 수정해서 다른 기사처럼 전송하고 검색 결과 상단에 다시 노출되도록 하는 수법으로 페이지뷰를 늘려왔다. NHN은 이 같은 동일 기사 반복 전송은 명백히 제휴 약관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지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하고 있는 검색어 낚시와 정확히 같은 수법이다.

  
 
이 때문에 언론사들 사이에서는 “마이너 언론사들만 퇴출시키고 조선·동아는 왜 봐주느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퇴출된 언론사들에 비교해서 조선·동아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NHN은 가뜩이나 언론사들의 항의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검색 어뷰징까지 늘어나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뉴스스탠드 도입 이후 선정성 경쟁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그렇다.

포털 업계 한 관계자는 “이 정도면 동일 기사 반복 재전송으로 보는 게 맞다”면서 “코리안클릭 등의 자료를 보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검색 유입이 크게 늘어났는데 검색 어뷰징을 심하게 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네이버에서도 계속해서 경고를 하고 데이터를 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퇴출까지 이어질 것인지 지켜봐야 안다”고 덧붙였다.

다른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언론사들이 검색어 기사를 작성한 뒤 오래된 기사를 지우고 제목만 바꿔 다시 전송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내역까지 모두 집계된다”면서 “지난해 퇴출된 한 언론사는 네이버가 수천 건의 검색 어뷰징 내역을 뽑아 근거 자료로 제출하자 꼼짝없이 수긍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고 말했다. NHN이 최근 가뜩이나 비판의 날을 곤두세우고 있는 조선·동아에 어느 정도 수위의 제재 조치를 꺼내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진순 한국경제 디지털전략부 차장은 “검색 어뷰징은 첫째, 매체 정체성 확립과는 동떨어진 것이고 둘째, 수준있는 온라인저널리즘 구현으로 매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접근법이고 셋째, 국내 온라인 미디어 생태계의 화두인 탈포털-뉴스 유료화 등 매체 전략의 전환적 사고와 실행을 지연시킬 것”이라면서 “뉴스스탠드가 뉴스캐스트의 저널리즘 파행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고려할 때 네이버의 의지가 시험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 관계자는 구체적인 언급을 꺼렸다. 이 관계자는 "검색 어뷰징이 심한 언론사들에 계속 시정요구를 하고 있고 관련 이력을 쌓고 있는데 이게 (과거처럼) 앞으로 조치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입력 : 2013-05-06  17:02:56   노출 : 2013.05.07  13:54:54

"박원순 시장님! 일베 친구들에게 화끈하게 쏘시죠!" << 지룰..

빨갱이 신문이 박원숭이 그렇게 떵꺼 낼름낼름해주더니... 이제는... 박원숭이가

원하는 조합으로 변경된단다.. 그런데 기사봐라..ㅋㅋㅋ 뭐대단한거라고..ㅋㅋㅋ

쑤레기 조올라디언빨갱이찌라시안이 쌩쇼를 하는구나...이런 빨갱이 신문사는

문을 닫아야된다... 표현에 자유? 나도 표현에 자유를 잘하고있다... 기분나빠?

왜나빠? ㅋㅋㅋ 빨갱이조올라디언들한테나 해당되는 사항인가? ㅋㅋㅋ




프레시안 협동조합 전환 소식이 5일부터 6일 사이에 알려졌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매체에서 저희의 전환 소식을 관심을 갖고 다뤄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전환 소식이 알려진 직후, 곧바로 소비자 조합원으로 사전 신청을 해주신 여러분이 저희 예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다양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따뜻한 격려 말씀에 저희는 큰 힘을 받았고, 따끔한 질책에는 지난 12년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희의 결단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저희의 전환 소식을 놓고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보자…. 우선 국가정보원의 사랑을 받는 '오늘의 유머'에서 큰 관심을 보여줬어요. 저희 사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엠엘비파크 불펜'과 'SLR클럽'에서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루리웹'에서도 질책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요. 이뿐인가요? 무려 '일베'에서도 저희에게 관심을! 영광입니다!


여러 누리꾼의 의견 중, 특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서 들려드립니다.

@ksh1429 : "프레시안이 문을 닫는단다. 추구하는 이상과 처한 현실 간의 모순 때문이라. 전문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있는 신문이었는데. 하여튼 우리나라는 그놈의 돈이 항상 문제. 광고주 눈치 안 봐도 되는 언론은 그냥 꿈인 걸까?"

의외로 프레시안이 진짜로 문 닫는 줄 아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프레시안 직원이 전화를 받기도 했답니다.(TT.) 주식회사 프레시안은 문을 닫지만 협동조합 프레시안은 계속 됩니다. 광고주 눈치 안 봐도 되는 언론은 꿈이 아닙니다. 프레시안 협동조합이 만들어가겠습니다. 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 가입을 기다립니다!(^^.)

@Sigfridvonstein : "프레시안 첫 화면 보고 깜놀. 문 닫는 줄 알았잖아…휴…협동조합 전환 선언 응원한다. 부디 실험이 성공해서 너저분한 페이지도 정리되길^^"

그러게요, 프레시안 식구들도 노심초사하며 실험이 성공하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프레시안은 주인인 조합원이 1만 명이 되는 순간 선정적인 광고를 포함한 이른바 '불쾌 광고'를 모두 내릴 예정입니다. 1만 명 이전에도 프레시안 조합원은 로그인만 하시면 광고 없는 화면을 보실 수 있고요. 실제로 저희의 이런 약속에 기대를 표시하는 분도 많았습니다.

@tsuruyasandayo : "프레시안의 조합원이 1만 명이 되는 순간부터 선정적인 광고는 없애겠다고 합니다…이 얘긴 솔깃한데…"

@mediatodaynews : "프레시안, '직원+소비자' 협동조합으로 전환합니다. 기존 프레시안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모든 언론이 한 번씩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희의 전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미디어오늘> 공식 트위터는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전환을 통해서 한국 사회의 언론의 과제를 짚어 주셨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barTILT : "(주)프레시안이 문을 닫고 협동조합으로 전환. 새 언론 새 운동을 멀리서 지지합니다."
얼마 전에 프레시안에 가슴을 울리는 기고를 보내주신 서울 신촌의 바 틸트 사장님도 이런 응원을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에 올라온 다양한 반응. ⓒ프레시안

@chanjin : "프레시안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성향의 매체였는지 딱히 기억나는 기사가 없는데다가 지금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사들을 살펴보기는 귀찮아서요." "저는 프레시안이라는 미디어들 잘 모르기 때문에 이 협동조합에 참여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쨌든 현재 미디어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적 어려움과 네이버 뉴스 스탠드 이후의 변화들을 협동조합이라는 접근으로 풀어보려는 시도와 그 취지는 좋아 보입니다."

트위터 스타 @chanjin의 지적입니다. 프레시안 구성원 모두가 고민하는 문제였기에,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지적이었습니다. 현재 저희가 발 딛고 선 위치를 냉정하게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답니다. 응원의 메시지도 고맙습니다. @chanjin님과 같은 스타 트위터리안이 언급해주신 것만으로도 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joydvzon : "최근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 칼럼도 있었지만 적어도 이대로 문을 닫아야 할 매체는 아닙니다"

@joydvzon님의 응원 메시지도 고맙습니다. @joydvzon님은 벌써 조합원 가입을 신청하셨답니다. 이런 질책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프레시안 협동조합이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진지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해 주니까요.

@kirin33333 : "프레시안은 설립 초기에는 꽤 읽을 만한 기사들이 많았다. 지금은 거의 읽을 만한 기사가 없지만ㅋ"

따끔한 지적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읽을 만한 기사가 꽤 많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프레시안 협동조합은 다시금 힘을 얻어 힘찬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badfinger69 :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크게 보이지는 않는다."

냉정한 평가입니다. 그간 저희의 성적을 매긴 거겠죠? 앞으로 전환 작업을 통해 더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일베의 반응도 알려드릴게요. 일베 회원 여러분은 저희의 이번 전환을 두고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것 아니냐" "서울시의 종북화 음모다"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일베 회원 여러분! 프레시안 협동조합은 서울시는커녕 어떤 곳의 지원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평소 협동조합을 강조해온 박원순 서울시장이 프레시안 협동조합의 조합원 가입을 권유하는 트윗을 날려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혹시 그런 일이 생기면 일베 회원의 더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환 결의문을 공개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여전히 프레시안 직원들은 설렘만큼이나 걱정도 큽니다. 전인미답의 길이니까요. 저희는 더 많은 누리꾼이 새로운 프레시안 협동조합의 주인이 되어서, 저희와 함께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새 언론을 만드는 길에 동참해 주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레시안에 많은 관심 보여주길 부탁드립니다!
 

/강양구 기자,이대희 기자

2013년 5월 3일 금요일

개성공단 실무협의 타결?? ㅎㅎ…잔류 7명 오늘 귀환

정말 웃긴 기사다..타결이래.. 일방적으로 다포기하게 되고 내려오는건데..
이걸 타결이라고 뉴스기사로 올리다니..ㅎㅎㅎ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심지어 이기사에 댓글도 웃긴다... 글을보고 역쉬 전라디언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탓으로만 떠드는데.. 너무 웃겼다.. 심지어 어떤애는 문죄인 대통령
이라고 계속 댓글을 달고있다.. 문죄인역시 측근 비리로 깜방갔다가 오고
북에 다퍼줘서 핵만들게해준 장본인인데 말이다... ㅎㅎㅎ 결국에는 전라디언들은
북에 다퍼주고 국민이 힘들건 뭐건 북에 충성하라는것으로만 보인다... ㅎㅎ





개성공단 실무협의 타결…잔류 7명 오늘 귀환(3보)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5-03 16:11 | 최종수정 2013-05-03 16:23





개성공단 실태조사 중 (서울=연합뉴스) 3일 오후 중구 남북협력지구지원단에 설치된 '개성공단 입주기업 실태조사반'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한편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날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2013.5.3 xyz@yna.co.kr

현금수송차 2대 올라갈 예정…완제품 반출 합의는 못이뤄져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우리 측 인원 7명이 북한 측과 실무협의를 타결함에 따라 3일 오후 5시30분께 전원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측이 제기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오후 5시30분께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우리 측 잔류인원 7명 전원이 우리 측 지역으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는 북측이 주장하는 미수금 전달을 위해 김호년 관리위 부위원장 등 관리위 소속 우리측 인원 5명과 (합의된 미지급금 전달을 위한) 현금 수송차량 2대가 북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정부 예산으로 북측에 미지급금을 지급키로 했다.

구체적인 지급 금액 등은 즉각 전해지지는 않고 있다.

김호년 부위원장 등 5명은 북측에 미지급금 전달을 마치는대로 즉시 귀환할 예정이다.

남북간 실무협의에서는 우리 측이 요구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남아 있는 완제품 반출 문제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화 등을 통해서도 계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북한 측이 전혀 못한다고 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가져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