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9일 일요일

美 언론 ‘서울시 간첩사건’ 상세 보도

미국 언론에서 서울시 간첩 사건 관련해서 연일 뉴스에 나오고 상세하게

설명까지 해가면서 언론을 통해서 공개를 했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 신문이나

언론사등 방송에 나오지도 않는다...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기사는

여당이나 현정부에 상당히 많은 이득이 되는 기사이다.... 왜? 박원숭이가

시장전부터 빨갱이 소리들었으며.. 빨갱이조올라디언 정당에서 지지를받고

서울시장으로 됬으니 말이다... 그런데..왜이런건 언급조차 안되고 검색도

잘안되는것일까? 신기하다.. 정부에 이득되는 기사인데.. 정부에서 이득되는걸

막고.. 손해보는 기사만 내놓는 언론 탄압을 해서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美 언론 ‘서울시 간첩사건’ 상세 보도
디지털뉴스팀

서울시 공무원 신분이면서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탈북 화교 유모씨(33)의 사연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탈북자냐 간첩이냐…한국, 의심의 눈초리’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1면 등 3개 면에 걸쳐 싣고 유씨의 체포 과정과 재판을 둘러싼 논란을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사건은 한반도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곳 사람들은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할 정도로 민감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 정보 당국은 북한이 탈북자를 가장한 간첩을 침투시키거나 탈북자들에게 간첩 행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판단에 따라 한국 정부는 탈북자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탈북자들은 이런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유씨가 간첩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것은 여동생의 증언에 따른 것이었으나 이후 여동생이 강압에 의한 거짓 진술이었다고 말을 바꾸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유씨의 성장과 탈북 일화, 서울시청 공무원 활동, 체포와 재판 등에 이르는 과정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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