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6일 화요일

이게뭐 하루이틀인가? 뭐가 새로운가? 솔직하게 이정희당과 함께

의문설을 제기한 정당이 또하나있다.. 바로 민주당이다 지금 민주통합당인가?

그러나 그정당은 이정희가 욕처먹는거보고 조용히 일단 한발 뒤로 빼고있다

그뿐인가? 연평도 포격당시 전라도 출신에 장병이 죽자 전라도 출신의 부모가

전라도에서 올라와서 정부가 그랬냐고 아군 누구냐고 이랬던 일도 있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북한은 한민족으로 대접할려고 하는

전라도 지역출신들이.. 정작 같이 살고있는 이웃을 못믿고 폭침을 하는

빨갱이들의 말을 믿고 오직 빨갱이만을 위한 정치를 할려고 하는가?


폭침 안믿는 ‘이정희당’ 천안함 추모식 불참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은 26일에도 통합진보당은 천안함이 북한에 의해 폭침됐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고수했다. 진보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날 오전 개최된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기 되는 날”이라며 “당일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장병들과 98금양호 선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희생자를 추모하면서도 ‘사건’ ‘사고’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폭침 사실을 부정하는 진보당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북한은 조금도 비판하지 않고 “서해,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만 했다.

이정희 대표 등 지도부는 추모식에 불참하고 지역 일정을 수행했다. 이 대표는 현대제철 파업 주도로 구속된 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 신장현 부지부장 면회로 충남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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